[사순절]마태복음(19~28) 묵상: 예수의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 이유를 다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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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마태복음(1~18) 묵상: 예수의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 이유를 다시 생각

마태복음은 세리 마태가 기록한 것으로써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수천 년 동안 준비하신 구원의 계획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권위, 가르침과 기적, 그리고 수난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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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9장부터 묵상입니다....

 

19장
이혼은 사람의 완악함 때문. 부자는 성령이 주시는 기쁜 마음으로 그 재물로 가난힐 자를 돌봐야 된다. 

20장
우리를 품꾼에 비유한 일화는 천국은 사람의 공정과 상식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는 것임 알려주심. 또다시 잡히고 매 맞고 죽어 부활할 것을 예언. 권세보다 섬김의 삶을 강조 

21장
성전은 기도와 말씀 그리고 찬양하는 곳임을 알려 주심. 기도는 믿고 간구. 세리와 창녀보다 믿음 없는 대제사장과 장로를 꾸짖음. 포도원 주인이 종을 학대하고 주인의 아들을 살해한 고용한 농부들을 진멸할 것이라는 비유를 들고 종교권력자를 꾸지람 

22장
혼인 잔치 비유에서 청함을 받은 차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는 결론이 무섭다.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라. 부활 때의 모습을 힌트주심.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  자신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강령. 

23장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꾸짖는 내용을 보면 내 자신의 모습도 보인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바라시는 삶의 모습을 알 수 있다. 

24장
거짓 예수의 출현은 세상이 흉흉할 때니 주의하고 끝까지 사랑과 인내로 견딜 것을 당부. 말세의 현상과 재림할 때의  현상들을 알려 주심.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이웃을 섬기는 것. 

25장 천국과 거기에 들어갈 사람들:
예수님의 재림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표면적인(등) 신앙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지속, 실천과 순종의 내적인(기름) 신앙도 함께. 
내게 주신 '영적자원'을 게으름과 두려움으로 가지고만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
재림 때에 심판의 모습을 보여주심. 의인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을 결론적으로 말씀하시며 실천적 신앙을 강조하심. 

26장 죽음 맞을 준비와 피의 언약: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팔림을 말하시던 때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죽일 음모를 꾸밈.
가롯유다의 은 30도 스가랴의 예언 성취. 마지막 만찬. 성체가 죽고 피흘림은 우리가 죄 사함을 얻게 하기 위한 구원의 언약과 죽기까지 사랑하심을 보이심. 

27장 잡힌 다음 날 죽으시고 우리를 왕, 제사장으로 자격 부여하심 :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다음 날 새벽에 빌라도에게 넘겼으나 그들의 시기 외에 죄목을 찾지 못해 무리가 원하는 대로 십자형에  처함. 한편 가롯 유다는 메시아가 물리력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리라 믿었으나 그렇지 않음을 보고 잘못을 후회하며 자결. 이때 반납한 은 30십으로 밭을 사게 되는데 예레미야 예언의 성취. 
유대 공회에서 이미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과 손바닥으로 폭행을 당하기 시작하여 로마 관정에서는 군병들에게  온갖 조롱과 채찍질당한 후 십자가에 달리심. 이때도 무지한 사람들은 무덤까지 모욕과 조롱. 

28장 부활과 마지막 당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 부활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말한 것들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약속하심.

 

마태복음을 다 읽고....

마태복음은 몇 번 읽은 이력이 있다. 성경은 희한하게도 읽을 때마다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고 새로운 감동을 선물한다. 이번 마태복음을 통해서 특별히 느낀 점은 말라기 4장에서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를 끝으로 하나님이 세례요한과 예수님을 보내시기 위해 준비하신 침묵시간 400년. 결국 이전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갈라디아서 4장 4절에서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율법 아래에 계속 고통받고 있었을 테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었을 테니까 우리는 살아있으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도 하나님은 침묵하시면서 준비하고 있다. 무엇을 다시 오실 예수님의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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