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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왜 정통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는지, 그 이유를 성경 말씀과 함께 차근차근 비교해 드릴게요.요즘 다양한 종교와 교리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중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단체가 세간의 관심을 많이 받는데요, 그들의 교리는 성경과 얼마나 맞을까요?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하나님의 교회’가 주장하는 교리와 그 특징안상홍이라는 인물을 재림 예수 혹은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독특한 교리를 내세우며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 신격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유월절, 부활절, 칠칠절 등 구약 율법 절기를 지키는 ..
안녕하세요, 혹시 삶이 “왜 이렇게 계속 꼬이는 걸까?” 싶은 때가 있었나요?하나씩 풀리나 싶으면 또 다른 문제가 터지고, 겨우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는…오늘 함께 묵상할 출애굽기 8장은 그런 ‘끝나지 않는 재앙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1. 반복되는 재앙, 그러나 여전한 하나님의 기회출애굽기 8장은 세 가지 재앙—개구리, 이, 파리—이 애굽을 덮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 재앙들이 단순한 ‘징벌’이 아니라 회개를 유도하는 경고이자 기회라는 점이에요.“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 8:1)개구리 떼가 침대 위, 부엌 안, 몸 위에까지 올라오자 바로는 모세를 불러 “기도해달라”고 애원합니다.하지만 재앙이..
1.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우리의 삶과 역사는 우연이나 인간의 힘만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라와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알려줍니다.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잠언 21:1)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통치자들의 마음과 나라의 운명을 자유롭게 인도하십니다.성경 속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사무엘상 17:47)다윗의 승리는 그의 능력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역사적으로도,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국민을 향해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We shall never surrender)”라..
우리 모두를 향한 사랑의 격려이자 함께하는 다짐복음을 아는 것과 살아내는 것 사이에서복음을 안다고 고백하는 우리들, 과연 그 복음을 삶으로 증명하고 있을까요?십자가의 진리를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일상의 순간순간에서는 그 십자가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을까요?바울이 로마서 2장 24절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 모독을 받는다"고 했던 말씀이 2000년 전 유대인만을 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앉아 있는 우리 모두를 향한 날카로운 책망의 말씀이었습니다.야고보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17)저 역시 돌아보니, 세상이 복음을 거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7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을 어떻게 쓰시는지를 함께 묵상해보려 해요.“하나님, 저는 말도 잘 못하고, 자신도 없어요.” 혹시 이런 기도를 해본 적 있으신가요?모세도 그랬어요.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계속해서 주저했고, “저는 입이 둔한 자입니다”라고 말했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모세에게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1.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 "너는 신처럼 설 것이다"출애굽기 7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출애굽기 7:1) 하나님은 모세에게 “신처럼 설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모세가 어떤 신적인 존재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
“내가… 내가… 내가…”하나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이유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6장을 함께 묵상해보려고 해요.순종했는데 상황은 더 나빠지고, 기도했는데 침묵만 깊어질 때,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하나님, 정말 저를 기억하고 계신가요?”바로 그런 때 읽으면 위로가 되는 장이 바로 출애굽기 6장이에요.1. “내가”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언약 선언출애굽기 6장 초반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강력한 선언을 하십니다. 그것도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직접 행동하겠다는 언약적 선언이죠.“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너희를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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