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신명기(16~34) 묵상: 예수의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 이유를 다시 생각

신명기

신명기(申命記)는 40년 광야생활을 마치면서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출애굽세대가 죽은 후의  가나안에 들어갈 이후 세대에게 들어가긴 전에  하나님의 하신 일들과 주신 율법과 순종 그리고 불순종의 결과들을 다시 가르치는 내용.

여리고가 보이는 느보산 꼭대기에 선 모세

 

16장
유월절(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함께 모여 지켜라는 것은 구원과 보살핌을 대대손손 잊지마라는 것. 

17장
다른 신을 섬기는 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우상에대해 확고하심.
제사장이나 재판장의 말을 거역하는 자도 쳐 죽이라 하시면 판관에 권위를 부여.

18장
레위인이 받을 기업과 거주지 변경, 모세와 같이 말씀 대언할 선지자 세울 언약, 이방의 신을 절대 섬기지 말 것을 또 당부

19장
우연한, 무고한 살인에 대한 3개의 도피성 마련과 만일 그를 보복하는 자를 죽이라는 규칙 마련. 땅의 경계를 임의변경하는 탐심 경고, 판결은 두,세 사람의 증언에 의해서 하되 위증시에 위증의 내용대로 처벌하라시면서 공정한 판결을 가르치심.

20장
가나안에 토착민들이 아무리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출애굽의 하나님을 믿고 가라.
항복하는 민족은 조공을 받되, 반드시 모두 죽여야 하는 민족들을 열거하심. 우상숭배가 원인.

21장
죽인 자를 알지 못하는 주검의 처리 방법, 여자 포로를 아내로 맞이와 결별에 대하여, 패역한 자식을 돌로 쳐 죽이는 처벌, 미운 아내의 장자권 보호

22장
남녀의 성적인 문제, 의복을 규정

23장
싸우러 가기 전의 마음 가짐과 진영을 거룩하게 하라는 의미는 우리가 어떤 일을 두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 어떤 소득은 헌금이 안된다는 규정은 소득 때 부터 하나님의 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함.

24장
이혼,재혼,신혼,전당,소비대차,나그네와 가난한자와 고아와 과부를 대할 때 애굽에서 종되었을 때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하라. 오늘에 니가 왜 있음을 항상 잊지 말고 살아라는 뜻.

25장
곡식 떠는 소도 배려하심. 5절은 보아스가 룻의 기업 무를 자에게 의사를 묻는 이야기의 근거 법규.

26장
가나안, 언약의 땅을 누가 주셨음을 기억하고, 강사와 경배를 하며,  모든 민족과 거류하는 객과 더불어 즐거워하라. 십일조의 사용 방법으로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법을 주신 것은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하기 위함.

27장
하나님의 백성이면 당연히 명령과 규례를 행하라. BC1200-1400때 저주가 되는 규례가 오늘 날과 다를 바 없음을 보고 인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28장
하나님은 순종할 때의 우리에게 뭐든지 다 해 주고 싶은가보다. 불순종의 저주는 나와 가족과 백성에게 까지 미침을 경고.

29장 
모압에서 세운 언약이란 바산과 헤스본왕을 뮬리치신 이가 출애굽하신 이와 동일하니 말씀따라 지켜라. 언약과 맹세는 오늘 날에 여호와 앞에 서있고자 하는 누구에게도 동일.

30장
행여나 실수로 여호와의 뜻을 따르지 않았더라도 그것이 생각나면 돌이키라. 그러면 흩어진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다시 땅을 차지 하며 육축까지 복 주기로 한 언약이 회복된다. 

31장
여호수아가 선두로 나갈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실테니 걱정마라. 레위인과 장로들은 7년 마다 모두 모일 태에 율법을 낭독하고 후손, 타국인 까지 잊지말고 힘써 지켜 행하라. 레위인이 다시 부패치 않도록 재경고.

32장
여호와는 창세부터 앞으로 이 민족에게 행하실 복의 약속과 복 받은 자의 교만으로 있을 경고와 저주를 엄중히 경고. 차세대를 포함 모든 세대가 여호와를 잊지마라, 생명이다,지켜라. 

33장
모세는 죽기 전 지파 별로 축복하고, 민족의 안위와 영광을 축복.

34장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여리고가 보이는 느보산에 꼭대기에서 언약의 땅을 보게한 후 죽음. 이후에 여호와와 대면한 지도자는 없었음.

끝.